2023년 1월 3일 42회차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고향에 내려오면 종종 월출산을 오르곤 했었다. 사진 자료를 정리하다 보니 41회 차 월출산을 걸었다는 것을 알았다. 퇴직 후 고향에 내려와 살면서 월출산을 가는 횟수가 많아졌다. 국립공원 월출산을 걸을 수 있는 개방된 코스 법정 탐방 코스는 4개 코스가 전부다. 도갑사, 천황사, 산성터, 경포대, 몇 년 전부터 비탐방코스를 개방하는 문제가 검토되어 오다 최근 지역신문이나 영암군 홈페이지에서 발견된 소식은 대동제-용암사지코스를 개방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영암일보에 실린 내용을 발췌한 내용이다. 월출산 국립공원 관리소장과 대담내용 중 -월출산 국립공원의 신규 탐방로 개설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현재 진행 중인 신규 탐방로 개설구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