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4일안양천-학의천-과천-양재천-탄천-한강-안양천집에서 11:00시에 출발 16:00시에 라이딩을 마쳤다. 집에서 출발 목감천수문에서 안양천으로 내려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기 시작했다. 서울에서 최애라이딩코스 중 하나다. 날씨는 완연히 풀려 라이딩하기에 최적의 날씨였다. 봄바람이 조금은 방해를 하지만 한 바퀴 도는 코스이기 때문에 어디에선가 뒷바람이 불어 보상해 줄 것이라 믿고 신나게 페달링을 한다. 안양천 광명 쪽 둑길 산수유꽃이 만발해 라이더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둑방길을 조금 달리다 천변 자전거길로 내려선다. 날씨가 풀려 많은 사람들이 봄바람을 즐기고 있다. 광명 쪽을 달리다 세월교를 건너 안양시로 들어섰다. 광명역이 바라보이는 쉼터에서 잠시 휴식 후 다시 달린다. 안양시로 들어..